리허설 촬영을 생략한 우리부부에게..

결혼사진은..본식사진뿐인데요~ 액자라고는..

유리액자로 파노라마식 사진이라..

둘이서 이쁘게 나온사진으로..큰액자를 하려고..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..

부모님이 유리액자 잘못해서 떨어지면 다치고 깨지고..망가진다고..

판넬알아보다가 정말 우연히 발견해서..!!!

캔버스 액자라는걸 보고..정말~기대하는 마음으로 주문했는데

이쁘게 잘나와서 좋네요~

밤이라 못을 박을수가없어서..

일단 바닥에 놓고 후기사진 찍었습니다..^^;;;;

햇빛이 좀 들어오는 큰방에 걸어놓을거라

색이 바라지 않을가 걱정이지만~

이왕...잘보이는 곳에 놓을려구요~

가족사진이나 골드코스트 여행사진도 미니식으로 하면 좋을거같아서

남편한테 말해봐야지..히히..

이쁜 액자 감사합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