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혼액자로 어떤 걸 해야 친구들이 집들이 올때 부러움을 한몸에 받을까 고민하던 찰나^__^

캔퍼스 액자를 알게되었고, 많은 사이트를 뒤진 결과 "지아포토"가 가격면에서나 질면에서나 만족스러워서

20x20 3개를 구매했어요.

우선 여자 손가락을 쫙 다 폈을 때의 사이즈라 생각하시면 되구요^^(물론 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)

배송도 꼼꼼하게 잘 포장되어서 왔습니다.

우선 그리고 한가지 팁을 드릴께요.

액자 걸때 벽면에 못질하기도 찝찝하시고 양면테이프를 붙이자니 자국이 남고 고민이실텐데

저는 블루텍이라는 걸 사용했습니다( 광고아니여요~ㅋㅋㅋ)

고무찰흙같은건데 이걸 좀 떼서 양사이드에 붙이고 벽에 살짝 눌러서 걸면 됩니다.

(너무 무거운 건 떨어질 수도 있을듯.....)

지아포토 감사드립니다.

거실 한면이 너무 허전했었어요. 뭔가 깔끔하지만 허전한 ,,,,,,,,뭔가를 걸고싶다......그림을 살까?에서

시작된 바람이 여기까지 왔네요.

다음에도 지아포토를 잊지않고 가끔씩 들를께요

Thanks a lot~~~